[특종] 검찰, 조직적 민간인 불법 사찰 ※ 아래 관련 기사목록의 각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① [단독] 검찰, 수사권 이용 민간인 불법사찰...휴대전화 정보 불법 수집‧관리 ② [단독] 검찰, 휴대전화 통째 정보 당사자 몰래 불법 수집③ [단독] 검찰, 사찰정보 불법 보관했다가 재판에 불법 활용④ [단독] 尹 징계 사유 '판사사찰 문건' 작성에 압수정보 활용 정황⑤ [단독] ‘휴대전화 불법 사찰’ 尹 검찰총장 시절 ‘예규’까지 만들어 ⑥ [분석과 해설] 국정원 휴대폰 도청 범죄보다 더 큰 검찰의 조직 범
한동수 변호사(전 대검 감찰부장)는 고발사주 사건 재판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손준성 검사에 대해 영전과 승진이 이어진 것에 대해 "고발사주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이례적인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한 변호사는 지난1일 유튜브 채널 뉴스버스TV와의 인터뷰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난 정도의 중대한 사안인데, 대검 감찰에서 '혐의 없음' 결정이 난 것도 극히 이례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한 변호사는 "공소 제기 돼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재판 진행 중에 검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는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여러 의혹들을 한꺼번에 묶어서 특검을 하기 위한 특검법을 국회에서 발의해야 한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비례대표 1번으로 확정되기 직전인 지난달 14일 뉴스버스TV '이진동의 속터뷰, 누구냐 넌' 에 출연해 "고발사주 사건 윗선에 대한 수사는 특검을 하든지 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6일 뉴스버스TV에 따르면 박 후보는 "고발사주 사건 1심에서 고발장 작성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이 한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그렇다면 이제 (당시 수
'고발사주'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의 탄핵 심판이 당분간 중단된다.헌법재판소는 3일 "검사 손준성 탄핵 사건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법 51조에 의해 심판 절차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헌법재판소법 51조는 탄핵 심판 청구와 동일한 사유로 형사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면 재판부가 재량으로 심판 절차를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헌재는 탄핵 심판 정지 기한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형사재판의 결과에 따라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손 검사장 측은 지난달 18일 헌재에 항소심 판
'고발사주' 사건의 피해자들인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고발을 사주한 검찰 '윗선'을 밝혀달라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고발사주 사건은 4년 전인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검찰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등에 대해 비판적인 정치인과 언론인을 고발해달라고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사주한 사건이다.당시 고발사주 고발장에는 유 전 이사장,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희석 변호사, 장인수 전 MBC 기자,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 등의 이름이 기재됐다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4호인 김형연 전 법제처장은 지난 9일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 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때 친목모임을 했던 검사출신 이명순 변호사가 공수처장이 된다면 공수처가 대통령의 칼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현재 공수처장 후보로는 법관 출신 오동운 변호사와 검사 출신 이 변호사 2인이 올라있는데, 이 중 이 변호사는 윤 대통령과 2003~2013년 ‘우검회’라는 검사들의 친목모임 회원이었다. 우검회(우직한 검사들의 모임)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여야 불법대선자금
조국혁신당의 영인인재 4호인 김형연 전 법제처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낸 검찰총장 시절의 정직2개월 징계처분 취소 소송과 관련,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직무유기죄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김 전 처장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뉴스버스TV와의 인터뷰에서 “법무부 장관은 징계혐의가 있는 사람에 대해 정당한 징계를 받게 할 의무가 있는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그 의무를 방기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검찰총장 시절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취소 소송은 문재인 정부 시절 1심에선 “징계가 정당하다
조국신당 1호 영입인재인 신장식 변호사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버스TV 에 출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대통령이 윤석열이 아니었으면 여당의 당 대표(비대위원장)가 될 수 있었겠는가”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물어봐도 아니라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신 변호사는 이어 “(한 위원장이 지금쯤) 어디 지역구 후보자로, 출마하려고 넥타이 다리고 경선 준비하고 있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신장식 변호사와 일문일답. Q. 조국신당 1호 영입 인재가 됐다. 1호는 상징성이 있는데, 어떤
조국신당 1호 영입인재인 신장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뉴스버스TV와의 인터뷰에서 “고발사주 사건의 실체를 온전히 밝혀내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신 변호사는 “고발사주 사건은 ‘검찰판 서울의봄 사건’으로 ‘검찰판 쿠데타’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신 변호사는 지난 25일 조국신당 1호 영입인재로 발표되자 “고발사주 사건 주범들의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기 위해 행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28일 뉴스버스TV 방송에 따르면 신 변호사는 당시 검찰총장 으
‘조국신당(가칭)’의 1호 인재 영입 인사인 신장식 변호사는 25일 “고발사주 주범들의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기 위해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이날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에서 첫 번째 영입인사로 소개된 뒤 연단에 올라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시키는 선봉장이 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신당(가칭)’은 앞서 이날 MBC라디오 뉴스하이킥 진행자로 활동했던 신 변호사를 첫 번째 영입인사로 발표했다.신 변호사는 또 “조국과 함께 걷기로 했다”면서 "'입틀막' 국가, 대통령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을 예고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는 의원은) 양심을 접어둔 사람이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24일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 에 출연해 “영부인이 정말 혐의가 없는 것이냐, 수사 안 하고 이대로 뭉개도 되는 것이냐, 몇 년을 사건 처리를 안 하고 재워놓고 있는데 정상적이냐, 이런 걸 양심에 따라 판단해 보면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25일 뉴스버스TV에 따르면 김 의장은 “개혁신당 소속 현역의원 4명 전부 (김건희